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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4. 18:51



지배기업 1개와 피지배기업 3개로 이루어진 단순한 구조입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내부거래없는 국내기업 1개, 내부거래 있는 국내기업 1개, 내부거래없는 외국기업 1개로 가정하였습니다.

전년도로부터 이월기능이 생략되어 있어 전년도 부분은 상당부분 수기로 입력을 하여야 하고 당년도의 경우 시산표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옵니다.

산출물은 엑셀파일로 만들어진 지분법조서와 연결분개, 연결정산표로 구성됩니다.

아이폰 음성녹음기능이 망가졌는지 안되어서 그냥 소리없이 프로그램 운용 과정만 첨부합니다.
2011. 11. 20. 09:39
생각해보면(단순하게), 정부와 나와 또 다른 담세자 이렇게 3자만이 존재한다고 하면,

내(나도 담세자)가 또다른 담세자에게 물건을 팔고 소득을 얻으면, 내가 얻은 소득에 대하여

소득세(법인세가 될 수도 있고 사업소득세)를 부담하고, 또 다른 담세자는 소비세(부가가치세라고 불리우는)를

부담하게 된다. 즉, 1거래에 대하여 소득자와 소비자가 각각 세금을 부담하게 되는 거다. 이제 나는 물건을 팔

았지만 또 소비를 해야 하니, 또 다른 담세자로부터 물건을 사야하므로, 담세자는 소득세를 부담하고 나는 소비

세를 부담하게 된다. 인생 전체를 놓고 보면 소득에서 세금 1번 소비에서 세금 1번은 낸다는 뜻이다(소득세 구

조와 부가가치세 구조를 보면 똑같다. 납세를 하는 자와 실제 세금을 부담하는 자가 다를 뿐이지...). 

결국, 인생 전체를 놓고 본다면 가장 성실한 납세자는 소득 = 소비 인 사람인 자가 되는 셈이 된다. 

일개인의 인생전체의 소득을 기준으로 비율을 따져보면 이 말은 (소득>소비)인 사람보다, (소득<소비)인 사

람보다 세금 비중이 높다는 얘기가 되고, 고로, 자기가 소비할 수 있는 총량을 줄이는 결과이다.

그래서, 세상에 나서 번 만큼 쓰고 죽겠다라고 하면 안되겠다.
2011. 10. 31. 18:13

회계상 숫자는 (-) 가 나올 수 없다. 분개를 보면, 차변 및 대변으로 구분을 하고 각각 양수를 사용하고 있다. 재무보고서에는 표시형식으로 계정에서 차감을 하여 나타내기도 하지만, 이것이 숫자가 (-) 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숫자가 (-) 가 된다면, (-) 를 뜻하는 계정을 사용하여야 한다. 이를테면, 잉여금을 (-) 로 표시하려면 결손금 이라는 계정을 사용하여 (+) 표기를 한다.

잉여금과 결손금이 당년도에 바뀌는 상황이라면, 각 계정별로 수익과 비용이 나타났을 때, 대변에 숫자가 있다면, 대변에 (+) 가 있는 잉여금을 찾고, 차변에 숫자가 있다면 차변에 (+) 가 있는 결손금을 찾아야 한다.